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고, 잔기침이 그치지 않으시나요? 역류성식도염은 위산 억제만으로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주해독한의원 · 원장 김수권 · since 2000 · 위장 임상 28년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속쓰림·신물·목 이물감·잔기침 등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위산 억제제로 증상이 가라앉아도 위장 기능과 체질적 원인이 남아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주해독한의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원장 김수권 한의사)은 위장의 운동성과 담적·체질을 함께 살펴 한약·침 등으로 진료합니다.
위와 식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있어 위산이 역류하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이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 위산과 소화 중인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깁니다. 이것이 역류성식도염입니다.
내시경에서 미란이나 궤양 같은 구조적 변화가 없는데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비미란성 역류질환"이라 합니다. 이 경우 위산 억제 약만으로는 원인이 잘 해결되지 않아 위장 기능 자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위주강, 胃主降) 이 기능이 무너지면 역류가 일어난다고 봅니다. 담적·담화·기울·위열 등 다양한 원인이 위주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괄약근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위장 운동 기능 저하, 잘못된 생활 습관, 체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같은 역류성식도염이라도 체질과 원인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이 다릅니다. 원인 유형을 구분해 그에 맞는 접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오래 방치하면 점막 변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장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함이 반복되는 단계. 검사에서는 이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산이 식도를 반복 자극하면서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 속쓰림·목 이물감·잔기침이 심해집니다.
점막 염증이 고착화되면서 식도가 좁아지거나 삼키는 행위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는 단계입니다.
식도 점막 세포가 위장 세포처럼 변형되는 단계. 장기적으로 전문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위산을 억제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위장이 다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춥니다. 맥진·복진·설진으로 현재 상태를 파악한 뒤 체질과 원인 유형에 따라 개별 맞춤 진료를 진행합니다.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증상이 반복됩니다. 아래 항목들이 역류 예방의 핵심입니다.
전주해독한의원 · 원장 김수권 · sinc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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